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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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댁' 하재숙, 두 남편 사이 갈팡질팡…"나 도시 좋아했네"

기사입력 2021.11.23 18:01 / 기사수정 2021.11.23 18: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하재숙이 '광자매' 극중 남편과 실제 남편 사이에서 갈팡질팡에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전 남편(a.k.a 배 변호사) & 꾸준히 내 남편(이스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남편 역할을 했던 최대철과 실제 남편 사이에 있는 하재숙이 담겼다.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듯한 하재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하재숙은 전혜빈을 만나며 "언제 만나도 기분 좋아지는 전혜빈 만세"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전혜빈이 "언니 아쉬웠어 또 만나용"라고 댓글을 남기자 하재숙은 "너 보면 참 기부니가 좋아져… 곧 소주 진하게 달리잣!!! 펭수 마이크와 함께!!!! 미췬듯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고성에서 생활중인 하재숙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고 "나 도시 좋아했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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