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희철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바디 검사표를 공개하며 "드디어 63kg대로 들어왔다. 여기서 방심하면 도로 살찜.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훑어보며 "화면으로 보니까 왜 살 안 빠진 것 같지?"라며 "술은 '술파' 촬영 때만 마시고 탄수화물은 사실상 안 먹는다"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61kg까지 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 생으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