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42세의 나이에 노안이 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그린 너무 예쁜 스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담동 카페에서 감성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경에 있는 우거진 풀들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자연스럽게 찍어야지' '자연스러웠어' 하고 보니 노안이 오는 중인가? 거울 든 손이 넘 멀다"라며 웃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