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알토란'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363회부터 전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청자 눈높이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활약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전진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특히 전진은 결혼 이후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꾼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함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전진은 그룹 내 메인 댄서이자 랩과 보컬, 예능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쇼호스트로서의 변신에도 성공해 방송가에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알토란' 363회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