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벨기에 아기 우리스가 한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
우리스 콘래디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어제 난 즉흥적인 쇼를 했다. 한복을 입고 바르셀로나에서 본 플라멩코 댄서와 음악가가 됐다. 엄마는 매우 감명 받았다"라며 영어로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우리스는 한복을 입고 앙증맞은 기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서 우리스는 기타를 치거나 드럼 치는 흉내를 내는 등 신나게 놀고 있다. 한복과 플라멩코, 펄프픽션의 조합까지 퓨전 퍼포먼스가 눈에 띈다.
우리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가족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우리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