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사고를 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7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산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이세희)은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깼다. 박단단은 "뭐야. 꿈이잖아. 근데 꿈인데 뭐가 이렇게 생생해? 무슨 이런 꿈을 꿔. 찝찝하게"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후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 안 받으시네. 산이라 무음으로 해두셨나"라며 의아해했다.
특히 이영국은 산에서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