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양키스의 영웅. 야구 잘 하는 키 큰 #ccsabathia. MB커플과 즐거운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했던 투수 CC 사바시아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들 부부는 결혼 14년차에도 서로의 허리를 다정히 감싸는 등 여전한 화기애애함을 보여줘 시선을 모은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