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경민 아내 김유나가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유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둘 다 컸다고... 포크 거부하시고... 젓가락질 하는 #근데 자꾸 손이 나가지? #손으로 먹게 되지? #홍라원 #6살 홍라원 #곧 7살 홍라원 #홍라임 #3살 홍라임 #곧 4살이구나 람미 #강동맛집 #보리굴비 좋아하는 #라라자매네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딸 라원 양,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미소를 자아냈다. 똑 닮은 라라자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홍경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