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멤버들의 응원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이(본명 박수영)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레드벨벳이 최고야 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 기운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분식차 앞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분식차는 현재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에 한창인 조이를 응원하기 위해 레드벨벳 멤버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조이는 멤버들의 응원에 화답하듯 웃음 가득한 얼굴로 손하트를 지어 보이거나 애교를 부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