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선이 독보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이 꽃밭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촬영장에서 꽃들에 둘러싸인 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김희선은 1993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토마토' 등의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와 MBC 드라마 '내일'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