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아침 산책 풍경 남달라…여유로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의 아름다운 뷰를 공개했다.

1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침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량한 하늘과 맑은 워터 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애들 친선 연습 게임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두통 생김. 집에 와서 탄산수 원샷"이라며 아들맘의 면모를 보여줬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