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완전체로 더 빛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단체 콘셉트 포토 2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시그니처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아우라를 자아냈다면, 이번 단체 컷을 통해 한층 부드럽고 나른한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빛 공간만큼이나 화사한 일곱 멤버가 한데 모여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시그니처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또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냈다.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가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은 시그니처는 일곱 명의 시너지를 발휘해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9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