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아이엔, 'Christmas EveL' 티저 이미지 속 악동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연말 색다른 시즌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 '크리스마스의 악동'을 주제로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7일 공식 SNS 채널에 방찬, 리노, 창빈, 현진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고 18일 0시에는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4인의 개별 사진을 오픈해 국내외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티저 속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개성과 함께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과 필릭스는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승민은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아이엔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채로운 매력을 품은 시즌송을 통해 '콘셉트 맛집'의 면모를 재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을 발매하고 전 세계 STAY(팬덤명)와의 약속을 지킨다. 올해 1월 1일 업로드한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1"'(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1")에서 첫 공식 팬미팅, 자체 리얼리티, 정규 2집, 시즌송,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등 그룹의 다양한 포부와 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역시 그 일환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10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27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새 싱글 'Christmas EveL'은 팬들의 큰 응원에 보답하기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음반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팬사랑을 듬뿍 담은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을 발표하고 2021년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