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딸 태리 예뻐 죽네…"이렇게까지 딸바보가 될 줄이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는 다 예뻐~ 여기저기 어딜 봐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사에는 침대에 누워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윤주만의 딸이 담겼다. 윤주만은 "어떻게 이렇게 다 예쁘니? 너무너무 이뻐 죽겠다 ㅜㅠ 이렇게까지 딸바보가 될 줄이야~ 태리는 사랑이야"라며 애정을 전했다.

태리가 예쁘다는 댓글에 윤주만은 "실무이 백만배 더 예쁘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