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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오아시스: 도약의 샘' 업데이트…8개 클래스 개선

기사입력 2021.11.17 13:2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리니지M'이 유저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7일 엔씨소프트 측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아시스: 도약의 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늘(17일)부터 ▲오아시스 클래스 케어 Ⅰ ▲신규 월드 던전 ‘시간의 균열: 아틀란티스’ ▲리뉴얼된 월드 던전 ‘테베라스 사막’, ‘티칼 사원’ ▲보상이 강화된 특수 던전 4종 ▲월드 공성전 중 입장할 수 있는 ‘공성 던전(일반/월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클래스 케어 Ⅰ’은 리니지M 클래스(Class, 직업)의 스킬(Skill, 기술)을 개선한 업데이트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암흑기사, 투사, 다크엘프를 중심으로 8개 클래스를 상향 조정했다. 이용자는 ▲일반 공격 대미지를 높이는 암흑기사의 ‘다크 나이트(어벤져)’ ▲투사 고유의 드래곤 각성 스킬들의 성능을 증폭시키는 ‘드래곤 마스터리’ ▲공격 속도 옵션이 추가된 다크엘프의 ‘루나틱’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추후 ‘오아시스 클래스 케어 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시간의 균열: 아틀란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입장에 가능한 신규 월드 던전이다. 8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다. 2개의 월드(20개 서버)가 매칭되어 아틀란티스 전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보스 몬스터 ‘포세이돈’을 처치하면 ‘바다신의 왕관’, ‘포세이돈의 삼지창’ 등 신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오아시스: 도약의 샘’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일차 신규 영웅 변신 ‘천상의 수호 기사’, 35일차 신규 영웅 마법인형 ‘천년 구미호’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체크 ▲매일 2배 이상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받고, 금/토/일 ‘메티스의 스킬 카드 뽑기권 상자(기간)’를 얻는 ‘오아시스 특별 푸시’ 이벤트 ▲’오만의 탑’에서 일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변신∙마법인형 카드를 100% 확정 획득하는 ‘오만의 탑: 100%의 축복’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도약의 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쿠폰으로 2종의 사전예약 보상 상자(성장, 장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그림리퍼 서버 전용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쿠폰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12월 22일 점검 전까지 등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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