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행복이지. 티비는 할매 품에 기대서 봐야제. 리모컨도 내꺼! 10개월 아기. 작은 형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 품에 누워 텔레비전을 응시하고 있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윤형빈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