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바쁜 홍콩 생활을 전했다.
16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센트럴 갔다가 야우마테이 갔다가 이젠 스탠리"라는 글과 함께 홍콩의 거리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도서관 책 반납하고 오는데 땀 뻘뻘. 다시 여름 같다"라며 화창한 풍경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