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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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조세호 ‘고끝밥’ 고정 출연 자리 탐나"(고끝밥)

기사입력 2021.11.16 21: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고끝밥’ 시즌1 속 배우 이동휘의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16일에는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시즌1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번 ‘고끝밥’은 시즌2 확정을 먼저 발표한 뒤,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시즌2가 확정되긴 했지만 프로그램의 인지도는 아직 낮은 상태라며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했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끝밥’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인지도를 올릴 방법에 대해 고심하던 도중, 조세호가 배우 이동휘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고끝밥’에 대해 잘 알고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배우 이동휘는 “당연히 잘 알고 있다”라며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간장게장 편에) 언급이 됐는데 전화가 오진 않았다”라고 말하며 방송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실제로 조세호와 친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답하며 친분을 과시한 이동휘. 그는 ‘고끝밥’에 나와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무조건 나가야죠”라며 흔쾌히 답했다.

출연을 정식으로 허락받은 ‘고끝밥’. 이후 멤버들은 이동휘에게 “고정 출연자 중 밀어내고 싶은 멤버가 있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했다. 이에 배우 이동휘는 “조세호가 지금 많이 바쁘더라”라며 조세호를 지목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이동휘는 “농담이었다”라고 수습한 뒤 “네분(조세호, 문세윤, 강재준, 황제성)의 케미가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러한 이동휘의 남다른 입담, 그리고 ‘고끝밥’ 출연 허락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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