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으리으리한 제주家 벗어나 고급 외식 "항상 즐길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외식을 즐겼다.

진재영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항상 즐거운 순 없겠지만 항상 즐길 수는 있지. 그게 술이 약인 날도 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한 레스토랑을 찾아 화이트 와인과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기는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진주 목걸이와 각종 반지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촬영하는 상황이 부끄러운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