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홀로 아침을 맞았다.
이혜원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직 어두운 새벽. 나만의 소중한 시간.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 시점으로 촬영한 커피 한 잔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가족들이 일어나기 전 홀로 고요한 아침을 맞이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시간이 참 소중하다", "조용한 아침을 보내다니 부럽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