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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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장르만 로맨스' 2년 만에 개봉…저희 모습 좀 어려" 웃음 (컬투쇼)

기사입력 2021.11.15 14:24 / 기사수정 2021.11.15 14: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나라가 출연작 '장르만 로맨스'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의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개봉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배우 류승룡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오나라는 "저희 영화도 (코로나19 때문에) 2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 영화를 보면 저희가 좀 어리다"며 웃었다. 류승룡도 "저희의 성장판이 안 닫혀서 0.5cm 컸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스페셜 DJ도 "2년 전 젊은 모습이 궁금하다"고 웃었다.

이어 오나라는 옆 자리에 앉은 김희원을 언급하며 "(김)희원 오빠는 지금 박장대소하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를 더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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