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긴 머리 피스를 붙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딸 엄마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피스를 붙인 최희의 딸이 담겼다. 허리까지 내려온 딸의 머리에 최희는 "오늘 머리 붙이고 온 엄마 덕에 복이도 긴머리 해봤어요 허리케인 블루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복과 주황색 양말을 신고 장미 패턴이 그려진 손수건을 목에 두른 딸을 보고 "할머니네 하루 있었더니 많이 구수해진 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