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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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父, 손녀♥ 꿀 뚝뚝 "너무너무 예뻐요"…행복 가득 첫 만남 [종합]

기사입력 2021.11.14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친정 식구들과 딸과의 첫 만남을 담았다. 

한지혜는 지난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녀랑 첫 만남. 가족들 찐 반응'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한지혜는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 가득한 시간. 손녀와 가족들의 첫 만남"이라는 글을 더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지혜의 외할머니, 아버지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외할머니와 아버지는 윤슬 양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지혜의 아버지는 "(윤슬이가) 얼마나 외할아버지 얼굴을 뚫어지게 보는지"라며 "(과거 손녀들이) 아빠가 안아줘도 울었는데 새벽에 자다가 내가 딱 안아주니까"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를 본 한지혜는 "(아버지가) 부심이 있다. 아빠가 안아주면 애들이 너무 잘 논다고 자부심이 있다. 자랑하시는 거다"고 말하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한지혜는 아버지가 딸을 품에 안은 모습을 보며 "편안해 한다"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자꾸 카메라 쪽에서 윤슬 양과의 투샷을 그린다고 "방송 욕심이 있다"고 웃었다. 

한지혜는 아버지에게 딸의 실물을 보니까 어떤지 물었다. 아버지는 "사진에서는 얼굴을 크게 봤다. 지금 보니까 얼굴이 아주 갸름하니 너무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영상 말미, 한지혜는 "윤슬이가 집에 오고 분위기가 더 따뜻하게 바뀌었다. 아기는 웃음과 행복을 샘솟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인 것 같다"고 글을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한지혜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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