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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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3일만 집 컴백? ♥의사 아내 민혜연과 오붓한 데이트

기사입력 2021.11.13 13: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진모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오프날. 녹화가 한 개뿐이라 일찍 끝난 기념으로 오빠와 낮술. 폴 없이 단둘이 데이트 오랜만이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민혜연은 "낮술 한병후 집까지 걸어서 귀가! 예전에는 하이힐신고 낙산공원도 잘 다녔었는데... 이제는 무리인듯ㅠㅠ 부츠 신고 마포대교 건너다 발바닥 불나는 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핑크 컬러의 코트를 걸치고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를 닮은 미모가 눈에 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SBS FiL '아수라장'에서 주진모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주말을 껴서 2박 3일 낚시 보내주고 늘 화요일에 돌아온다. 이 방송을 볼 때 남편과 와인 한 잔 하면서 3일 만에 본다. 그게 확실히 서로간의 트러블을 줄인다. 오랜만에 보면 반갑고 보고 싶었고 그 사이에 할 얘기도 쌓인다. 2, 3년을 그런 기간이 없었다면 백번은 싸우지 않았을까. 싸울 일이 없게 해준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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