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뉴욕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여보~휴대폰 들고 모해요? 여기서 광고 찍으시면 안 되죠~~ㅎ 미국 사람들 자꾸 뭐냐 물어서 급 뿌듯해 했던~ 20년 전 재연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 온뒤 맑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상우는 타임스퀘어 주위를 걸으며 아우라를 발산했고 손태영 역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이혜영은 "뉴욕을 빛냈네! #케이커플"이라며 호응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