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7살 딸 수준급 그림에 감탄…"예쁘다 리호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7살 딸 리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다 리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가 그린 그림이 담겼다. 검은 배경에 물감으로 그려진 그림에 리호는 알록달록한 비즈를 붙여 가을 감성을 표현했다. 올해 7살인 리호의 훌륭한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