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추워진 날씨를 언급했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너무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러운 국밥 사진을 올린 김소영은 "감기 걸리면 안 돼. 빨갛고 뜨거운 걸 먹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연이어 "국밥은 소용이 없었다. 콧물왕이 되어 후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퇴근 후 운동을 하며 김소영은 "생각해 보니 이틀 연속 운동을 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아닐까????"라고 핑계를 대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