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09:56
김주성은 지난 15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서 열린 창원 LG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통산 6,800득점을 달성했다.
KBL 사상 8번째 기록으로 통산 6,800점을 달성한 김주성은 '토종 빅맨'으로서 올 시즌 또한 평균 14.6득점, 3.8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도 지난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한국 프로농구(이하 KBL) 사상 첫 개인통산 4,900리바운드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리바운드와 득점에서 대기록을 달성한 서장훈(평균 16.5점, 5.2리바운드, 1어시스트)은 KBL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나가고 있다.
[사진 = 김주성, 서장훈 (C) 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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