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JYJ 박유천이 연예계 데뷔한 동생에게 고가의 승용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5일 한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을 위해 고급 승용차를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박유환은 “형에게 선물로 차를 사달라고 졸랐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때 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박유천이 박유환에게 선물한 차는 준중형 세단인 BMW M3로 가격은 억대를 호가하는 명품카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까지 부러워 했다고 한다.
선물을 받은 박유환은“형이 선물을 해주면서 연기자의 길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라”며 “형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유환은 새롭게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18세 고등학생 한서우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박유천(C) 엑스포츠 정재훈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