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5일 '강심장'에 출연 한 유하나가 과거 잘나가던 시절을 자랑하며 임지령과의 스캔들이 다시금 이슈로 떠올랐다.
2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약이거나 독이거나’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토크를 펼쳤다. 유하나는 대만 '방양적성성'에서 열연을 펼쳐 현지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청률이 40~50%가 나올 만큼 인기가 높았다. 내가 가는 곳마다 오토바이 수십대가 따라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령과 스캔들도 났었다"고 스스로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만의 톱스타인 임지령은 1974년생으로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섰고 아들까지 둔 어엿한 가장이어서 이 날 방송에서 유하나가 다시 언급해 지난 임지령과의 스캔들이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유하나 ⓒ SBS '강심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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