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승기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잔류를 결정한 가운데 1박 2일 새멤버에 대해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새멤버가 72년생 배우 연예인이라는 설이 나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72년생 배우로는 김석훈, 류시원, 김상경, 배용준, 김명민 등이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한동안 윤계상, 송창의 등이 거론된 적이 있으나 출연을 고사해 새 멤버 캐스팅이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하차설에 휘말렸던 이승기는 일단 잔류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1박 2일 제작진과 소속사는 새 멤버가 들어오고 프로그램이 안정화되면 이승기와 1박 2일 이별의 시기를 조율하자는 것에 합의했다"며 "일부 언론 보도에서처럼 바로 하차를 할 것이라는 보도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사진=1박2일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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