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테나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속계약 관련, 미주와 논의한 것은 맞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미주는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미주는 최근 안테나와 만남을 가진 것.
유희열이 수장인 안테나는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등 뮤지션이 소속돼 있다. 지난 7월 국민 MC 유재석이 새 둥지를 틀며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이는 상황.
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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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