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의 아들이 성장통으로 짜증이 늘어나는 원더웍스 기간을 맞았다.
1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가 원더웍스가 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생아 시기를 지나 아기가 정식적,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원더웍스'를 알아챈 배윤정은 "너무 힘들게 우는데 엄마도 같이 운다… 잘 버텨보자"라고 다독였다. 이 시기 아기는 잘 울고 짜증을 많이 낸다고 알려졌다.
연이어 배윤정은 남편이 아들에게 분유를 먹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의 공동 육아 모습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