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올해 3번째 컴백을 한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의 6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9일 서울시 중구 V.Space에서 진행됐다.
새 앨범을 발매하며 시온은 "정규 앨범 '데빌'과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 이후 정말 오랜만에 올해 3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바쁜 한해였던 만큼 2021년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환웅은 "특히 이번 앨범은 정말 멤버들의 참여가 많았다. 안무, 작사, 작곡, 의상까지 원어스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무대와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어스의 6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