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17:25
행복나눔 생활체육(인라인)교실은 4,500만 원의 예산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과 장애우를 대상으로 인라인 장비세트(인라인 스케이트, 헬멧, 3종 보호대, 가방), 유니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강사수당을 별도 지원하여 경기도 성남시, 강원도 강릉시, 경북 안동시 등 3개 지역에서 지역별 30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2개월간 인라인 특별 무료 강습회를 진행한다.
특히 성남시에서는 참가자 대부분이 장애우라 지도강사 3명 외에 경기도 및 성남시연합회 자원봉사자 5-10명이 참여하여 장애우와 부모들로부터 감동을 주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강습회 기간 중에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스타와의 만남 시간을 계획하여 불우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 (C) 국민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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