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애라가 금손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신애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이 담겨 있다.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든 정성 가득한 요리가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신애라는 "갑오징어볶음밥, 어묵파프리카볶음 먹였고 땡초짜글이, 메추리알조림, 김치찌개, 멸치볶음 먹일 거다. 엄마는 그렇다. 빗소리 들으며 부엌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을 위해 식사 준비하는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다. 프랑스 요리하는 남편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