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16:43 / 기사수정 2011.02.15 16: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박 2일> 하차설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이승기가 3월 일본 진출설에 대해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3월에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낸다는 것은 정말 사실무근"이라며 향간의 일본 진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이승기는 가수이면서 배우다. 활동을 모두 접고 일본에 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3월에 앨범을 낸다면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야 하는데 어떤 증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1박 2일> 하차설에 대해서는 "스케줄 조정을 의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한국에서 또 다른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며 해명했다.
[사진=이승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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