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아들이 모델 기럭지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를 위해 룩희 오빠가 양보한 날. 또 하나의 추억이 되길.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 거리를 걷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아들 룩희, 딸 리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맞잡은 채 오붓한 가족 데이트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13살인 룩희는 키 183㎝인 권상우를 빼닮은 기럭지로 모델 같은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현재 뉴욕 거주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