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3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11월 1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30,829,899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39주로 늘어났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듣자마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