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이 꾸준한 운동으로 5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운동복을 입고 야외에서 운동을 라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에도 뚜렷한 눈매가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6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1kg씩 드디어 5kg 빼기 성공~ 봄의 끝자락에 시작했는데 가을이 되어 끝이 났네요~ 건강하게 빼고 싶어서 무리하지 않았더니 좀 걸렸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살은 빠졌지만 오늘도 뛰고 걷는 나를 발견하며~ 운동은 평생 해야죠~ 할 수 있겠죠~?! 이제 더 추워지면 못 나갈 테니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