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의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6인방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얽히고설킨 관계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은 류승룡을 둘러싸고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한데 모인 모습은 이들이 영화에서 선보일 강력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장르만 로맨스'를 향한 다양한 호평이 담긴 리뷰는 '극한직업'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류승룡과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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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