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빼빼로를 가장 주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최근 스타 어플 '트롯픽'에서는 "빼빼로를 가장 주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제목의 스페셜 투표가 진행됐다. 이 투표는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578,45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 물고기뮤직-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