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이 딸 현똑이와의 만남을 가졌다.
7일 오후 김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3시간 만에 #모녀상봉"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도 사실 내 배로 낳은 애 맞나 싶고 실감도 잘 안 나긴 하지만... 너무나도 내 눈엔 귀엽고 자꾸 눈앞에 아른거림"이라고 전하며 유도분만을 시도하다 긴급하게 재왕절개를 통해서 현똑이를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린은 "울 현똑이도 너무 애썼어♡♡♡ 언능 회복해서 #수유 도 시작해야하는데ㅜㅜ 현똑아 조금만 기다려♡♡ 울 현똑이 누구 닮았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린은 현똑이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눈을 감고 있는 모녀의 똑 닮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예린은 남편 윤주만과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