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1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예신 #예랑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함께 야외에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더불어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