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막내딸에 애정 '듬뿍'…"남자 XX들 필요 없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하하가 막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새끼들 다 필요 없어. 사랑해 #송 #송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하와 막내 딸 송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눈 주변을 다친 듯한 송이 양에게 하하는 "아팠어? 많이 아팠어?"라고 물었고, 송이 양은 상처를 가리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계속해서 하하가 "호 해줄까?"라고 묻자 송이 양은 "응"이라고 애교 가득한 대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하하는 2012년 별과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