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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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의 한 방, 진서연 악행 생중계

기사입력 2021.11.06 22: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진서연의 악행이 생중계됐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최종회에서는 한성혜(진서연 분)의 악행이 전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이하늬)는 자신을 배신한 노학태(김창완)와 만났다. 노학태는 "사정이 있었다"면서 배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노학태의 이야기를 듣던 중 조연주는 갑자기 정신이 희미해졌다. 노학태가 조연주의 물에 약을 타놓았던 것. 

그리고 정신이 깬 조연주는 한성혜 앞에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조연주는 한성혜에게 "자수하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한성혜의 악행들을 읊었다. 이에 한성혜는 "법은 언제나 강자의 편이다. 증거 있냐. 증거가 있을리가 없지 않냐. 내 손에 피 하나도 안 묻혔다"면서 조연주가 말한 자신의 악행들을 인정했다. 

조연주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면서 한성혜에게 "지금 이거 다 생중계 되고 있다"고 말해 한성혜를 깜짝 놀래켰다. 한성혜는 온라인에서 난리가 난 현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황급하게 자리를 떴다. 

모든 것은 조연주의 계획이었다. 노학태의 배신 역시 조연주의 계획아래 진행된 것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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