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딸 육아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신이 난 셜록이. 엄마가 어제 8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기 때문. 옆에 있을 뿐인데 너무 티나게 신나하는 걸 보면 좀 미안하지만. 이틀 간 신나게 놀자! 오늘은 어디를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영의 딸은 내복을 입은 채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주말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셜록이 아빠를 더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요?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소영은 "아빠를 좋아하지만 엄마는 자주 못 노니까 레어템ㅋㅋㅋ"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