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보미가 한껏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박보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토로통통퉁투루뚱똥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큰 맨투맨을 입은 박보미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한껏 나온 D라인을 뽐낸 박보미는 수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박보미는 "한보 빨리 만나고 싶다. 내일이면 25주당. 106일 남았당. 배가 점점 나오니까 쪼꿈 두렵당. 하지만 난 할 수 있돵"이라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