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장르만 로맨스' 장편 감독 데뷔 조은지 응원 "좋은 감독 탄생 예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동료이자 주연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메가폰을 잡은 배우 겸 감독 조은지를 응원했다.

5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감독 탄생 예감. '장르만 로맨스' 어찌나 조은지(좋은지). 장르가 조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르만 로맨스'에 감독과 배우로 참여한 조은지와 류승룡을 비롯해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한 추억의 시간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조은지의 첫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은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연기했으며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류승룡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