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61세 정보석이 댄디한 미중년 외모를 자랑했다.
4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참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미중년의 면모를 뽐냈다. 인자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을이 왔다고 이야기한 정보석은 "다양한 색들이 심연을 흔들어 나도 예쁘게 나이 들고 싶게 한다"며 감성적인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올해 61세 정보석은 최근 가족들과 서울 성북동에 빵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